본문 바로가기

정보

이기적 유전자(3)

이런.. 예제를 설명해줘도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오히려 장 마지막 부의 요약이 간절해지는데.. 그 요약자체도 모르겠다. 

 

- 혈연자가 유전자를 공유할 확률이 평균보다 높아서, 부모들이 새끼에게 이타적 행동을 한다.

이것은 직관적으로 이해가 갔다. 하지만 부모 자신을 왜 더 아끼지 않고 번식에 목을 매는가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않았다.

 

- 근연도 계산

가까움을 수치화를 통한 접근이 좋았다. 6촌끼리는 아주 조금만 특별하고 사촌끼리는 이것보다 조금 더 특별하다. 이처럼 유전학적으로 비슷한 사람이겠구나 지만, 수학이 포함되면 신빙성이 포함된다.

 

- 입양

저자가 입양하는 행동은 대부분의 경우 어떤 정해진 규칙이 잘못 사용된 것이다. 라고 했다. 우리 인간은 변수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입양이 끌리는 이유도 유전학적 이점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다만 증명이 어려울 뿐이다.

 

- 외할머니는 친할머니만큼 손자에게 확신이 간다.

왠지 일상생활에 적용해보면~ 맞는 말인데? 싶다

 

- 낙오자들은 번식을 위한 허가증을 영역으로 한다. 

ESS가 출현했지만 당연한 말을 계속해서 설득시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난 뭐든 본성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가장 솔직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 우리가 자식들에게 이타주의를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된다.

하하하 내가 원하는 본성답변이 나왔다. 성악설이 곧 이기주의인가?

 

- 부모와 자식간에 경쟁(부모가 이기냐 자식이 이기냐?)

이게 중요하냐?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기적유전자(2)  (2) 2024.11.21
코스모스(7)  (4) 2024.10.29
코스모스(6)  (2) 2024.10.22
코스모스 (2)  (0) 2024.08.20
코스모스 (1)  (1)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