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임장 소감문

PO님, 커맨더님, 이씨부랄더와 같이 차량임장을 한 소감문이다. 순서는 안양-산본-의왕-평촌 순이며 임장당시 느꼈던 소감 위주로 정리하겠다. 휴대폰 사진첩 이슈로 사진은 추후 추가하겠다.

 

안양시 만안구

삼성레미안(7.45/4.6 61%)

느낀점: 입지가 애매하다. 아파트 자체 상권만 발달되어있다. 지하철 대신 버스를 이용할 것 같으며 안양천 외에 녹지가 없고 재개발 중이다.

 

군포시 산본

안양삼성아파트(7.5/2.2 29%)

느낀점 : 재계발 1순위라는 느낌을 알게되었다. 다른아파트들도 재개발 리모델링 하는데.. 이정도 아파트가 재개발 단계가 더디다니 신기했다. 기준을 새로 잡은느낌?

 

레미안하이어스(9/5.15 57%)

느낀점: 대장지인게 확실했다. 다만 아쉬운점은 금정역부터 해당 아파트까지의 거리가 상당한점 단지내 상가의 규모가 작은점이 아쉬웠다.(이건 단점을 겨우찾은부분)

 

삼성장미(6.3/4.55 72%)

자이백합(7.36/4.35 59%)

느낀점: 대장지와 입지를 공유했다. 신축이 아니지만 외관 관리가 잘 되어있다. 계단식 복도식의 차이에 따라 금액적인 차이가 나는 듯 하다. 다음에 임장기회가 있다면 단지 내도 들어가 볼 예정이다.

 

한라주공 4단지

느낀점: 장점 1가지만 있는 단지였다. 초 역세권이 아무리 좋다지만 구축, 언덕의 콜라보는 소화시키기 어려웠다. 재개발이 될만한 요소가 별로 없었다는 점도 아쉬웠다.

 

의왕시 

센트럴시티아파트(7.15/4.1 57%)

느낀점: 층고가 낮고 신축건물이었다. 주변엔 빌라와 1층 상권이 전부인 도시 흡사 평택고덕신도시 느낌이었다. 초,중학교가 있어 단지 내 생활권은 보장되지만 아빠들이 힘든 도시였다. 느낀점은 낫베드

 

푸르지오라포레(6.05/3.95 65%)

느낀점: 센트럴시티 아파트와 맞은편 아파트로, 가운데 의왕역을 두고있다. 그 사이에는 빨간벽돌(으악)과 재개발로 한창이다. 라포레는 신축아파트로 살기좋다는 느낌이 들었고 가격이 장점이다. 버스정류장도 단지 바로앞에 있어 교통적인 측면은 괜찮아 보였다. 의왕역이 애매하게 먼 관계로 아쉽긴 했다.

 

서해그랑블아파트

느낀점: 이 아파트를 따라주는 콩고물아파트도 안보였다. 홀로 서있는 느낌이라 기대했던 바와 다르게 아쉬었다.

백운밸리해링턴플레이스

 

인덕원 숲속마을 & 백운단지

느낀점 : 나는 이 아파트 들이 신축이라는 점과 그들만의 단지를 생성하고 있다는 점만 장점으로 보였다. 나머지는 전부 아쉬운 점만 가득해 해당 지역은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초등학교밖에없음, 지하철없음, 버스도 옛날버스) 특히 서울, 판교가 가깝다는 점이 있는데 이돈으로 과천이나 다른지역을 먼저 볼듯하다.

 

평촌

더샵센트럴시티(13.65/6.9 51%)

느낀점: 옆에 IT단지와 법원등이 있어 고급 인력들을 수용하는 철옹성 느낌이었다. 

 

한양샛별6단지(4.65/2.2 47%)

느낀점: 계단식에 구축이라는 점이 걸렸다. 저번에 왔던것과 달리 관리가 잘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하주차장, 단지 내 환경, 층별 복도를 봤는데 생각보다 깨끗하여 놀랐다. 특히 엘베 신축이더라? 다만 평북의 특징상 어르신이 많아 재개발, 리모델링시 어려움이 될 수 있고, 아프신 분이 주민이라면... 설득의 영역이 1개 추가되었다.

 

목련5단지(5.65/2.4 43%)

느낀점: 오래 전 부터 와보고 싶은아파트이다. 이 단지는 단지 연식, 평수가 가장 큰 걸림돌이고 나머진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주위에 큰 공원과 학원가, 범계역과 가까운 거리는 큰 장점이다. 복도식과 좁은 집만 감안한다면 충분히 입주할 마음이 있다.

 

목련6단지

느낀점: 5단지와 6단지는 다른 동네다. 일단 계단식에 밖에 외제차가 즐비히다. 평촌의 대장님들이 사는 느낌이었다. 중구난방한 느낌 없이 단지내가 깔끔해 놀랐다.